화보 프로젝트 '스페셜 8 포토-폴리오' 본격화
정국, 뱀파이어 콘셉트로 화보 재해석
그룹 방탄소년단의 화보 프로젝트 '스페셜 8 포토-폴리오(Special 8 Photo-Folio)'가 멤버 정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스페셜 8 포토-폴리오'는 방탄소년단이 새롭게 도전하는 프로젝트로, 첫 주자인 정국을 시작으로 멤버별 화보 7종과 팀 단체 화보까지 총 8종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 의상, 소품에 이르기까지 멤버들이 적극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일곱 멤버의 각기 다른 개성과 방탄소년단의 색다른 면을 볼 수 있다.
지난 12일 화보의 예고 이미지를 공개하며 이번 프로젝트의 스타트를 끊은 정국은 17일 공식 SNS에 '스페셜 8 포토-폴리오'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음산한 분위기를 띤 영상에는 '뱀파이어'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정국의 모습이 담겼다. 정국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매혹적이면서도 욕망을 표출하는 '뱀파이어'의 모습을 표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프로젝트 '스페셜 8 포토-폴리오'의 정국 화보는 다음 달 1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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