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배우로 가수로 전천후 특급 활약
'빅마우스' 화제성, '공조2'로 잇는다
배우 임윤아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는 전방위 활약을 예고했다.
임윤아는 최근 MBC ‘빅마우스’에서 강인하고 능동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임윤아가 연기하는 고미호는 천재 사기꾼 누명을 쓴 남편 박창호(이종석 분)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걸고 고군분투하는 간호사다. 지성 행동력을 모두 갖추고 사건을 빠르게 해결해 나가는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쾌감을 안겨주고 있다.
‘빅마우스’를 통해 첫 누아르에 도전한 임윤아는 놀라운 흡입력으로 캐릭터를 소화, 방송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8.6%(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발표에 따른 2주 연속 금토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에 기여했다.
또한 임윤아는 가수로서도 5년 만에 소녀시대 정규 7집 앨범 ‘FOREVER 1’을 발매,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국내 음원 차트 1위부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임윤아는 올 추석 개봉하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로 또 다시 존재감을 과시한다. 전작에 이어 사랑스러운 생활 연기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에 가수로 배우로 전천후 활동을 선사하고 있는 임윤아의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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