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신드롬 중심에 선 박은빈…첫 팬미팅 개최
오는 12일 티켓 판매 오픈
배우 박은빈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데뷔 이래 첫 팬미팅인 만큼 큰 관심이 모였다.
내달 3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는 박은빈의 첫 단독 팬미팅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 '은빈노트 : 빈(斌)칸'은 그가 작품을 준비할 때 작품과 캐릭터에 대해 자신만의 생각을 적는 생각 노트(캐릭터 노트)처럼 팬들과의 첫 만남을 기록해두고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다는 의미다.
부제인 빈(斌)칸은 박은빈에게 팬들은 뗄레야 뗄 수 없고, 박은빈을 더욱 빛나게 만들고 채워주는 존재임을 뜻한다. 특히 박은빈의 한자 이름 빛날 빈(斌)을 사용해 '팬들과의 만남은 박은빈에게 최고로 빛나는 순간'이라는 의미를 내포했다.
포스터와 함께 박은빈의 오피셜 로고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로고는 박은빈이 학창 시절부터 사용한 이름의 영문 약자 'EB' 로고를 형상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은빈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오랜 시간 만남을 기다렸을 팬들을 위해 직접 다양한 코너를 구성하고 기획하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박은빈과 팬들과의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은빈의 첫 팬미팅 '은빈노트 : 빈(斌)칸'의 티켓은 오는 12일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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