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 수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탱고뮤직은 7일 "수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이날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수현은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고, 이날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일상 활동 및 첫 번째 미니앨범 '카운트 온 미(COUNT ON ME)'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당초 컴백 당일 확진 판정을 받으며 불가피하게 컴백 활동을 연기했던 수현은 이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M '더 쇼'에서 타이틀 곡 '소주의 요정'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한편 수현이 지난 1일 발매한 새 앨범 '카운트 온 미'는 그가 데뷔 14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수현이 보여주고 싶은 다양한 음악적 취향과 매력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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