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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한국 문화재 지키자 …'국외문화재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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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한국 문화재 지키자…'국외문화재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

입력
2022.08.07 17:51
수정
2022.08.07 17:5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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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문화재 알리고 지키는 홍보활동 예정

'국외문화재 청년 서포터즈'에 참여한 청년들과 문화재청과 김계식(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사무총장이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국외문화재 청년 서포터즈'에 참여한 청년들과 문화재청과 김계식(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사무총장이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국외문화재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국외문화재 청년 서포터즈’는 해외에 있는 한국 문화재에 대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는 단체다. 세계 속 한국 문화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올바르게 지키기 위한 노력이다. 올해 서포터즈로는 대학생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청년 35명이 발탁됐다.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수료증이 발급된다. 우수 사례 콘텐츠에 대한 시상도 있다. 이들은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국외소재문화재 관련 교육·현장탐방·콘텐츠 제작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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