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출연자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이들은 '나는 솔로 : 사랑은 계속된다'를 통해 방송 후의 이야기를 전한다.
ENA와 SBS 플러스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 : 사랑은 계속된다'는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예고편에는 1기 영철 영호부터 9기 옥순 광수까지 '나는 솔로' 출연자들의 첫 만남 모습이 담겼다. 다양한 모습의 연애를 보여줬던 '나는 솔로'는 MC 데프콘 가영의 소개를 통해 '나는 솔로 : 사랑은 계속된다'로 연결된다. 여기서 '나는 솔로' 6기 영철 영숙과 4기 정식 영숙 커플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데프콘은 "너무 부럽다"며 격한 반응을 보인다.
방송 후 헤어진 4기 영수 정숙 커플은 따로 인터뷰에 응해 속내를 털어놓는다. 영수는 "누군가가 있으면 좋겠다"며 쓸쓸해하고 무속인 정숙은 "좋은 분 만났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한다. 또한 6기 변호사 광수와 미군 대위 영수의 등장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광수는 "소개팅하러 간다"며 근황을 알리고 영수는 해변에 홀로 서서 "나도 사랑하고 싶다"고 외친다.
제작진은 "1기부터 9기까지 총 110명에 육박하는 솔로들의 이야기를 담아온 '나는 솔로'가 스핀 오프 '나는 솔로 : 사랑은 계속된다'를 통해 방송 그 후 이야기를 전한다. 시청자분들이 그동안 궁금해 한 커플과 화제의 출연자들이 총출동해 방송 후의 이야기를 전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나는 솔로 :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 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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