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허광한의 첫 내한 팬미팅 …뜨거운 관심 모여
배우 허광한의 첫 내한 팬미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5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허광한의 팬미팅은 오픈 5분 만에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다.
‘2022 허광한 팬미팅-프레젠트 인 서울’는 공식적으로 한국을 첫 방문하는 허광한의 내한 팬미팅이다. 드라마 ‘상견니’, 영화 ‘해길랍’ ‘여름날 우리’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여름과 청춘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 잡은 허광한이 처음으로 팬들을 대면하는 자리인 만큼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다채로운 코너들로 120분을 꽉 채울 것을 예고했다.
허광한은 드라마 ‘상견니’에서 리쯔웨이·왕취안성 역으로 출연, 국내에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순수한 소년부터 든든한 연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이에 이번 공연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오는 9월 3일과 4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다수의 팬들과 직접 소통할 뿐만 아니라, 현장에 직접 오지 못하는 글로벌 팬을 위해 라이브 플랫폼으로 동시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허광한의 첫 번째 팬미팅은 내달 3, 4일 양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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