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쥬록스와 전속계약 체결..."전폭적 지원"
예능 출연 시작으로 활동 재개 예정
그룹 시크릿 출신 정하나가 배우 오만석 이현우와 한솥밥 식구가 됐다. 오랜만에 연예계 활동에 대한 근황을 전한 가운데, 그의 활동 재개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쥬록스 측은 3일 "시크릿 출신 정하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하나의 전속계약과 관련해 우쥬록스 박주남 대표는 "시크릿 때 보여줬던 에너지와 다른 매력을 우쥬록스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정하나는 우쥬록스와의 전속계약을 기점으로 예능 출연 등에 나서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2009년 시크릿 멤버로 데뷔한 정하나는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팀 활동 마무리 후 휴식기를 가지며 솔로 활동 준비 및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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