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MTS(M-STOCK) 서비스’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새로운 MTS(M-STOCK)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선보인 MTS는 기능별로 나뉘어 있던 3개의 앱을 하나로 통합한 버전으로 ‘공급자 중심’의 기존 증권사 MTS를 ‘고객 중심’으로 전환해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이 앱의 주요 특징으로는 세 가지다.
첫 번째, ‘투자의 모든 것(All about Investment)’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깔끔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 투자 상품을 원터치로 연결해 24시간 투자 서비스를 제공한다. 낮과 밤의 시간 변화에 따라 화이트/다크 모드 디자인이 자동으로 전환되며, 매매 가능한 시간에 맞게 최적화되는 홈 화면 등을 통해 전 세계 시장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다.
두 번째, ‘나’를 중심으로 리디자인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나의 모든 금융자산과 계좌를 한곳에서 모아볼 수 있고, 내가 관심 있는 뉴스나 정보를 일일이 찾지 않아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앱 하나로 자산관리가 쉬워질 것이다.
세 번째, 미래에셋증권의 축적된 고객 데이터와 데이터 분석 역량으로 투자에 도움이 될 콘텐츠들을 생산해 앱 사용자들에게 제공한다. 신청자에 한해 볼 수 있던 m.Club 서비스를 앱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볼 수 있게 변경했다.
그 밖에 미래에셋증권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종목에 대해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종목 커뮤니티, 새로 개편된 주식 실시간잔고와 매매일지 차트, 통합검색과 다양한 수익률 분석 서비스는 기존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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