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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서 전기차까지 전동화 풀 라인업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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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서 전기차까지 전동화 풀 라인업 구축

입력
2022.07.2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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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왼쪽부터 렉서스 NX 350h(하이브리드), NX 450h+ F SPORT(플러그인 하이브리드), UX 300e(전기차).

왼쪽부터 렉서스 NX 350h(하이브리드), NX 450h+ F SPORT(플러그인 하이브리드), UX 300e(전기차).

렉서스는 올해 4월 기준 글로벌 시장에서 약 225만 대의 하이브리드(HEV)와 전기차(BEV)를 판매하며 전동화 차량 보급을 늘려 왔다.

또한 세계 각국의 지역별 에너지 상황과 고객의 니즈를 고려하여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연료전지차(FCEV),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전동화 풀 라인업을 도입하며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있다.

2006년 국내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RX 400h를 출시한 렉서스코리아는 현재 하이브리드 판매 비중이 약 98%에 이를 정도로 하이브리드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렉서스코리아는 전동화 모델에 대한 한국 고객의 니즈 충족을 위해 지난달 15일 렉서스 최초의 PHEV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NX’와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 모델인 ‘UX 300e’를 출시했다.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NX는 PHEV 모델과 HEV 모델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며, PHEV 모델은 NX 450h+ 프리미엄과 NX 450h+ F SPORT, HEV 모델은 NX 350h 프리미엄과 NX 350h 럭셔리 등 총 4가지 그레이드로 출시된다.

렉서스 최초의 전기차 UX 300e는 세련되고 강렬한 외관, 오랜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가 축적된 EV 전용 대용량 배터리, 가속부터 감속까지 부드럽게 연결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 전기차 특유의 가속감과 우아한 승차감 등이 특징이다.

UX 300e에는 54.35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도심 드라이빙에 실용적인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약 233km(상온 복합 기준)이며, 충전 시간은 DC차데모 급속 기준 0%에서 75%까지 약 50분, 0%에서 100%까지 약 80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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