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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노선 개통 땐 삼성역까지 7분대 이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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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노선 개통 땐 삼성역까지 7분대 이동 가능

입력
2022.07.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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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오피스텔 이달 분양 예정

㈜한양이 경기 과천시에 오피스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을 7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2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오피스텔은 지상 7층부터 22층까지이며, 전용면적 23~55㎡, 총 288실(조합원 물량 포함)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23㎡ 64실 ▦50㎡ 64실 ▦52㎡ 96실 ▦55㎡ 64실이다.

단지는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정부과천청사역에 GTX-C 노선(양주~수원)과 과천위례선(정부과천청사~복정) 등이 예정돼 교통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2개 정거장 거리로 약 7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생활인프라와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인근에 이마트 과천점과 다양한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이 반경 200m 내 밀집돼 있다.

단지는 관악산과 매봉산, 청계산이 둘러싸고 있는 입지로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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