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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내 14년 만의 ‘자이’… 자연친화 특화설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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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내 14년 만의 ‘자이’… 자연친화 특화설계 도입

입력
2022.07.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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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자이 시그니처’ 분양 예정

GS건설이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가음8구역 재건축을 통해 ‘창원자이 시그니처’를 공급할 예정이다. GS건설이 창원에서 14년 만에 선보이는 자이(Xi)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총 786가구 규모로 이 중 453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59㎡ 206가구 ▦75㎡ 180가구 ▦84㎡ 67가구다.

단지는 KTX 창원중앙역까지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창원대로와 약 400m 거리여서 장유, 마산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상남시장 등 창원의 핵심 상업지역이 반경 2.5km 이내에 있다. 여기에다 가음정전통시장과 가음정근린공원, 장미공원, 습지공원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남정초가 100m 거리에 위치해 통학 환경이 우수하며, 인근으로 남산중, 웅남중, 상남중, 중앙여고, 남산고와 함께 창원대 등이 위치해 있다.

자연친화적인 특화설계를 적용할 예정으로 단지 내 조경과 함께 넓은 조망이 확보될 수 있도록 배치해 단지 내에서도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전 세대 4bay 판상형 설계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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