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에 9기 광수의 매력에 푹 빠진 반전 주인공이 등장한다. 광수는 달라진 태도를 보인다. SBS 플러스, ENA 플레이 제공
'나는 솔로' 9기 광수가 달라진 태도를 보인다. 그는 옥순을 향한 마음이 변했다고 밝힌다.
27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와 ENA 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에서는 옥순 정숙에 이어 광수의 매력에 푹 빠진 반전 주인공이 등장한다.
앞서 광수는 옥순과 정숙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았다. 뒤늦게 광수를 향한 직진을 선언한 한 솔로녀는 숙소에서 또 다른 솔로녀에게 "저는 광수님이 좋다"고 솔직 고백한다. 이 모습에 MC 이이경은 "어머"라고 외친다. 데프콘 역시 입을 쩍 벌리며 놀라워하다가 "이래서 '나는 솔로' 본다니까"라며 박수를 친다.
광수에게 빠진 솔로녀는 "좋은 걸로 결론났다. 광수님의 속마음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런데 저는 오히려 그런 모습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말한다. "매력에 퐁당"이라며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기도 한다.
옥순과 미묘한 러브 게임을 이어가던 광수는 이날 확 달라진 태도를 보인다. 그는 누군가와 대화를 하던 중 "지금은 솔직히 옥순씨한테 별 감정이 없는 것 같다. 마음이 이미 정해졌다고 볼 수 있다"고 한다. 광수의 마음이 향한 곳이 어디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광수를 둘러싼 대혼란 로맨스가 펼쳐질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7월 2주차 TV화제성 지수에서 비드라마 TV화제성 톱10 부문 2위에 오르며 대중의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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