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8월 막바지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8월 막바지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의 새 싱글 앨범 '플래시(FLASH)' 컴백 포스터를 기습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로켓펀치의 새 싱글 앨범 '플래시(FLASH)' 컴백 포스터를 기습 공개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해당 컴백 포스터는 화사한 핑크 컬러의 봉투에 귀여운 리본이 돋보이는 초대장 콘셉트로, 마치 로켓펀치의 새 앨범 '플래시'의 세계로 초대받은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로켓펀치는 '디어 켓치(Dear. Ketchy)'라는 문구와 앨범 타이틀인 '플래시', 발매일인 '8월 29일'을 함께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로켓펀치의 컴백은 지난 2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그간 다채로운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이들이 '플래시'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로켓펀치의 새 싱글 '플래시'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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