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스퀘어 상암 소식] 미스코리아 7인 '소담스퀘어 상암 홍보대사' 위촉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담스퀘어 상암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2020·2021 미스코리아가 위촉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글로벌이앤비 제공

한국일보는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담스퀘어 상암에서 위촉식을 열고 2020, 2021 미스코리아 7명을 제1기 '소담스퀘어 상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소담스퀘어 상암은 한국일보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함께 운영 중인 종합 인프라 거점 시설로, ①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마케팅 교육, ②광고 제작·송출, ③홍보 콘텐츠 제작, ④커머스 입점 및 라이브 커머스 방송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소담스퀘어 상암 관계자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미스코리아 인플루언서(2021 미스코리아 진 최서은, 선 최미나수·김수진, 미 조민지·정도희와 2020 미스코리아 진 김혜진, 미 전연주)는 제1기 '소담스퀘어 상암' 홍보대사로서,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진출을 위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소상공인 라이브 커머스 및 동영상 출연 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소담스퀘어 상암의 운영자 장성혁 글로벌이앤비 대표는 "소상공인 분들이 온라인 홍보나 광고 활동을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대한민국 대표 미인들이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나섰다"며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미디어에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미스코리아 인플루언서의 영상을 보는 분들이 소상공인의 제품과 브랜드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