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25일부터 남양주왕숙 등 공공분양 4763가구 청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25일부터 남양주왕숙 등 공공분양 4763가구 청약

입력
2022.07.24 14:14
수정
2022.07.24 14:19
11면
0 0

7월 25일~8월 1일 접수
주변 시세 60~80% 수준

화성태안3 위치도. LH 제공

화성태안3 위치도.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5일부터 3기 신도시, 수도권 공공택지 사전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공급물량은 총 4,763가구로 △남양주왕숙 1,398가구 △남양주왕숙2 429가구 △고양창릉 1,394가구 △화성태안3 632가구 △평택고덕 910가구가 나온다.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다. 이에 따라 분양가는 주변 시세의 60~80% 정도로 책정됐다. 남양주왕숙·왕숙2, 화성태안3, 평택고덕지구 내 공공분양주택은 3억~5억 원, 고양창릉지구는 4억~6억 원 수준이다.

청약 자격은 이달 15일(사전청약 입주자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해당 지역에 사는 무주택가구 구성원이고,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공공분양 물량 가운데 신혼부부(30%), 생애최초(25%), 다자녀(10%), 노부모 부양(5%), 기타(15%) 등 85%는 특별분양이며, 나머지 15%는 일반공급이다. 일반공급의 경우 평택고덕지구만 전국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남양주왕숙·왕숙2, 고양창릉, 화성태안3지구는 수도권 거주자만 신청할 수 있다.

청약 기간은 특별공급이 25~27일이며, 이어 일반공급 1순위 28~29일, 일반공급 2순위 30일~8월 1일이다. 청약 신청은 사전청약 홈페이지 또는 LH청약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서현정 기자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