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무안 오룡지구 '사랑초' 신설... 2025년 9월 개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무안 오룡지구 '사랑초' 신설... 2025년 9월 개교

입력
2022.07.22 17:03
0 0

37학급 391억 들여 설립


무안군 오룡지구 학교 신설 예정지 조감도

무안군 오룡지구 학교 신설 예정지 조감도



전남 무안 오룡2지구에 초등학교 1개교가 신설된다.

전남도교육청은 교육부가 무안군 오룡지구 내 가칭 '사랑초등학교' 설립에 대해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초등학교는 2025년 9월 개교를 목표로 1만5,000㎡ 부지에 총사업비 391억 원을 들여 37학급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또 10월에는 가칭 '오룡고등학교'와 광양 황금지구에 '초·중 통합운영학교 설립'에 대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무안 오룡2지구 내 공동주택 6,138세대 건립에 맞춰 안정적인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고등학교 각각 1개교, 총 6개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주거환경 조성과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학교 신설이 필요했다"면서 "오룡지구에 고등학교가 신설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