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KBS2, 음악 프로듀싱 배틀 쇼 '리슨 업' 론칭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KBS2, 음악 프로듀싱 배틀 쇼 '리슨 업' 론칭

입력
2022.07.22 16:32
0 0

KBS2, 음악 프로듀싱 배틀쇼 '리슨 업' 론칭
다이나믹 듀오 및 라이언 전 정키 김승수 팔로알토 출격

음악 프로듀싱 배틀 쇼 '리슨 업'이 새롭게 론칭된다. KBS2 제공

음악 프로듀싱 배틀 쇼 '리슨 업'이 새롭게 론칭된다. KBS2 제공

음악 프로듀싱 배틀 쇼 '리슨 업'이 새롭게 론칭된다.

KBS2 '리슨 업'은 대한민국 TOP 프로듀서의 경쟁 배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려한 무대와 신곡을 발표해 음원 차트 경쟁을 펼치는 신개념 프로듀서 경연 프로그램으로 역대급 라인업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식적인 본 무대 녹화 전 프로듀서 10팀은 서로를 먼저 만나보는 대면식 자리를 가졌다. 각기 다른 음악 장르의 다양한 개성을 가진 프로듀서들의 첫 만남은 긴장감이 가득했다.

프로듀서들은 서로의 얼굴을 익히는 것도 잠시 급작스럽게 '본인이 생각하는 베스트 프로듀서와 워스트 프로듀서'를 뽑는 투표식을 진행했다. 예정에 없던 투표식에 프로듀서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이대휘 프로듀서는 "KBS가 원래 이렇게 잔인한 방송국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예상치 못한 투표 결과가 공개돼 촬영 현장은 더욱 가라앉았다. 수많은 K-POP 히트곡을 쏟아낸 라이언 전 프로듀서를 JYP 출신의 김승수 프로듀서가 워스트 프로듀서로 뽑으며, 투표 이유까지 함께 공개되자 라이언 전의 표정은 삽시간에 어두워졌다.

사후 인터뷰에서 라이언 전은 "김승수 프로듀서 선을 넘는 발언을 한다"며 볼멘소리를 더해 프로듀서들 간의 사전 신경전에 불이 더해졌다. 과연 라이언 전 프로듀서의 표정을 어둡게 한 김승수 프로듀서의 독한 멘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MC로 나서는 다이나믹 듀오를 비롯해 라이언 전 정키 김승수 팔로알토 빅나티 파테코 이대휘 도코 라스 픽보이 등 음원 시장 각 분야 최강자들이 출연한다.

한편 '리슨업'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우다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