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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은 면했지만…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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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은 면했지만… '세월호 기억공간' 철거 위기

입력
2022.07.21 12:30
수정
2022.07.2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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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가 의회 앞에 마련된 세월호 기억공간의 전기를 차단하겠다고 관련 단체들에 통보했다가 이를 철회했다. 시의회와 관련 단체에 따르면 시의회 사무처는 지난 11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 측에 20일 오후 6시 이후 전기를 차단한다고 통보했다. 시의회 앞에 마련된 기억공간 부지의 사용 기간이 지난달 30일 만료된 데 따른 조치였다. 사진은 21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 마련된 세월호 기억공간 모습.뉴스1

서울시의회가 의회 앞에 마련된 세월호 기억공간의 전기를 차단하겠다고 관련 단체들에 통보했다가 이를 철회했다. 시의회와 관련 단체에 따르면 시의회 사무처는 지난 11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 측에 20일 오후 6시 이후 전기를 차단한다고 통보했다. 시의회 앞에 마련된 기억공간 부지의 사용 기간이 지난달 30일 만료된 데 따른 조치였다. 사진은 21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 마련된 세월호 기억공간 모습.뉴스1


서울시의회가 의회 앞에 마련된 세월호 기억공간의 전기를 차단하겠다고 관련 단체들에 통보했다가 이를 철회했다. 뉴스1

서울시의회가 의회 앞에 마련된 세월호 기억공간의 전기를 차단하겠다고 관련 단체들에 통보했다가 이를 철회했다. 뉴스1


21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 마련된 세월호 기억공간 앞에서 4.16세월호약속국민연대 회원이 세월호 기억공간 유지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뉴스1

21일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앞에 마련된 세월호 기억공간 앞에서 4.16세월호약속국민연대 회원이 세월호 기억공간 유지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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