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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공간서 최대 20m 퍼팅 연습 거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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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공간서 최대 20m 퍼팅 연습 거뜬

입력
2022.07.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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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제로펏 디지털 퍼팅 연습기’

I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골프 퍼팅 연습기 ‘제로펏’이 골퍼들 사이에 인기다. 제로펏은 1m 정도의 좁은 공간만 있어도 최대 20m까지 거리와 그린 스피드 2.0에서 3.9까지 다양한 퍼팅 연습이 가능하다. 또한 휴대폰 앱과 연동해 연습할 수 있어 집 안에 나만의 스크린골프 퍼팅장을 갖게 되는 셈이다.

퍼팅은 골프 스코어의 40~50%를 차지하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좁은 실내에서 다양한 퍼팅 연습을 할 수 있는 퍼팅매트는 많지 않다.

제로펏의 가장 큰 장점은 1m의 좁은 공간에서 하나의 공으로 원하는 거리와 그린스피드 상태에서 퍼팅연습을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0.1도 단위로 방향 각도를 측정하면 그린스피드 2.0에서 3.9까지 세밀하게 세팅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제로펏은 블루투스 무선통신을 통해 전용게임 앱과 연동하여 쓸 수 있다. 물론 게임 앱과 무선으로 연결하지 않고 단독으로 원하는 세팅을 해 연습할 수 있다.

골프에서 “드라이버는 쇼고, 퍼팅은 돈이다”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듯이 퍼팅 실력의 향상은 로우핸디로 가는 데 필수다. 제로펏이 퍼팅 고수의 길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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