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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힘 담은 시계… 환경보호 기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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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힘 담은 시계… 환경보호 기부도

입력
2022.07.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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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Save the Ocean 스페셜 에디션’

1881년부터 이어온 장인 정신과 기술력의 시계 브랜드 세이코에서 극지방의 빙하 풍경을 형상하는 세이코 스포츠 1965/ 1968/1970 Diver’s 복각 모델 ‘Save the Ocean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내구성에 대해 세이코 다이버 워치의 명성은 1960, 70년대 북극과 남극 탐험을 하는 모험가와 연구원들이 세이코 다이버 워치를 착용하면서 만들어졌다. 짙은 파란색에서 흰색까지 다양한 빙하의 그늘을 연상시키는 세 가지 종류 시계의 다이얼에는 극지방 빙하의 힘과 아름다움의 복잡한 패턴이 담겨 있다.

딥 블루 다이얼 시계는 1966년부터 1969년까지 일본 남극 조사단의 일원이 사용했을 때 그 신뢰성을 입증한 1965년 세이코의 첫 번째 다이버 워치를 기반으로 한다. 라이트 블루 다이얼과 다크 블루 베젤은 300m 방수와 10비트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갖춘 최초의 세이코 시계였던 1968년 다이버 워치를 재창조한 모델이다.

세 가지 시계 모두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칼리버 6R35로 구동된다. 200m 방수 기능과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제공된다.

세 개의 워치는 세이코의 환경 보호 캠페인 ‘Save the Ocean’에 포함되는 모델이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해양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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