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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아스콘으로 ‘친환경’ 도로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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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온아스콘으로 ‘친환경’ 도로 보수

입력
2022.07.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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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상반기 우수특허대상] 성연

성연(대표 홍성삼)은 도로보수재 전문 생산업체로 “도로와 함께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을 모토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열혼합 및 가열포설 없이 맨홀 주변 표층부 보수가 가능한 초고강도용 상온아스콘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시공 후 즉시 교통개방이 가능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강도가 증가하여 강도가 20,000N 이상 발현되므로 맨홀 주변 보수용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교량, 그리고 항만 산업단지 등 중차량용 도로 등에도 적용할 수 있다.

기후변화 협약체제로 탄소배출 저감은 국가경제의 미래를 좌우하고 있다. 맨홀 보수용 표층부 보수용 초고강도 상온아스콘은 기존의 가열아스콘을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유해물질, 이산화탄소 등의 환경오염 물질 발생을 줄일 수 있어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도 기여할 수 있다.

또한, 기존보다 작업 시간을 줄일 수 있어(평균 1일 → 1시간) 교통혼잡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및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 밖에 중장비 및 고온의 가열아스콘 사용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작업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작업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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