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에서 데뷔 첫 우승을 거둔 '장타여왕' 윤이나(19)가 세계랭킹 69위에 올랐다.
19일 발표한 주간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윤이나는 지난주 114위에서 45계단이나 상승해 100위 이내에 진입했다. 100위 이내 한국 선수는 34명이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이 열렸지만, 팀 경기라서 세계랭킹 포인트가 주어지지 않아 상위권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고진영(27)이 1위를 지켰고 이민지(호주),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4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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