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감각을 품은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데뷔 이후 유럽은 물론, 미국과 대한민국 시장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합리성을 앞세운 폴스타 2는 세계 곳곳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며 ‘전기차 시대’의 폴스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모습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매력적인 실루엣의 폴스타 5의 프로토타입을 공개하며 대중들의 이목을 한껏 집중시키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폴스타 내부에서 2+2 시트 구조의 전기 로드스터, ’02 컨셉’을 양산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어 업계 관계자들의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러한 의견이 폴스타 일부의 의견이 아닌 폴스타의 수장, 토마스 잉겐라스(Thomas Ingenlath)의 의견인 만큼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토마스 잉겐라스는 여러 매체를 통해 02 컨셉은 디자인은 물론이고, ‘퍼포먼스 구현’ 역시 이미 가능한 차량이라고 밝혀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다만 폴스타 측에서는 아직 02 컨셉의 양산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설명해 아쉬움을 자아낸다.
과연 02 컨셉은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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