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예지원을 만난다. 속마음을 꺼내놓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N, ENA 플레이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는 카라 전 멤버 니콜과 강지영이 새로운 여행 메이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다른 그룹이었던 니콜 강지영과 친해진 계기를 밝힌다. "그때 애들이 내숭을 너무 떨었어"라며 아이돌 시절 이야기를 꺼내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니콜 강지영은 카라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07년 데뷔한 카라는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루팡'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니콜 강지영은 카라 탈퇴 후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털어놓는다. 더불어 카라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던 날을 언급한다. 그러면서 재결합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배우 겸 가수로 활약 중인 강지영은 선배 예지원과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강지영은 "한계가 온 것 같다"고 말하며 벅차오르는 감정에 눈물까지 보인다.
니콜 강지영의 카라 탈퇴 후 근황은 오는 18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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