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호 전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이 김진표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에 임명됐다.
김 의장은 15일 국회에서 조 신임 정무수석과 송기복 신임 정책수석비서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조 정무수석은 김진표 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실·비서실장실 행정관과 사회통합비서관을 역임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병무청 소속 대체역 심사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송 정책수석은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 청주대 객원교수, 캠코시설관리 대표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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