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만 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이 바른언론실천연대(언실련) 대표로 선출됐다.
언실련은 7일 총회를 개최하고 김 전 사장을 새 대표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동아일보 파리 특파원을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청와대 춘추관장 등을 지냈다.
언실련은 언론사 경력 30년 이상의 원로·중견기자 60명이 속해있는 단체다. 유튜브 채널 '언실련TV'를 운영하고 있고, 곧 싱크탱크 역할을 할 '바른언론연구원(가칭)'을 발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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