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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운전 즐거움’을 위해 수동 변속기 적용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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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운전 즐거움’을 위해 수동 변속기 적용을 이어간다

입력
2022.07.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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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운전 즐거움’을 위해 수동 변속기 적용을 이어간다

BMW, ‘운전 즐거움’을 위해 수동 변속기 적용을 이어간다

최근 자동차 시장에 전동화의 흐름은 피할 수 없는 주류가 되었고, 모든 브랜드들은 다채로운 전기차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BMW 역시 마찬가지다. 실제 iX는 물론이고 i4와 iX3 및 여러 전기차들을 빠르게 공개하며 ‘전동화 시대’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BMW는 ‘여전히 주행의 즐거움’을 강조하기 위한 ‘수동 변속기’를 강조하는 모습이다.

BMW, ‘운전 즐거움’을 위해 수동 변속기 적용을 이어간다

BMW, ‘운전 즐거움’을 위해 수동 변속기 적용을 이어간다

최근 BMW는 데뷔를 앞둔 신형 M2의 주행 테스트 관련 자료를 공개하며 ‘새로운 스포츠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M2의 실내 공간에 수동 변속기의 기어 레버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BMW에서도 수동 변속기를 적용함을 공식 인정했다.

사실 변속기 기술 발전으로 인해 더이상 ‘수동 변속기’가 자동 변속기 및 듀얼 클러치 변속기 대비 ‘속도 및 민첩성’의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다.

BMW, ‘운전 즐거움’을 위해 수동 변속기 적용을 이어간다

BMW, ‘운전 즐거움’을 위해 수동 변속기 적용을 이어간다

또한 생산 효율성 개선을 위해 많은 브랜드들은 ‘수동 변속기’ 폐지를 빠르게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 M2의 수동 변속기는 이목을 끌기 충분한 모습이다.

BMW는 새롭게 데뷔할 M2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따로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수동 변속기’로 즐거움을 더할 M2는 어떤 매력을 제시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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