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출근길 안동시 여성 공무원, 동료 직원이 휘두른 흉기에 숨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출근길 안동시 여성 공무원, 동료 직원이 휘두른 흉기에 숨져

입력
2022.07.05 10:35
수정
2022.07.05 13:24
0 0

경찰, 같은 안동시 직원 용의자로 체포

경북 안동시청 전경. 한국일보 자료사진

경북 안동시청 전경. 한국일보 자료사진

경북 안동시청 주차장에서 출근하던 50대 여성 공무원이 흉기에 찔려 숨졌다. 용의자는 같은 안동시 직원으로 알려졌다.

안동시와 안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 56분쯤 안동시 명륜동 안동시청 주차타워 2층에서 50대 여성 공무원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흉기에 복부를 찔려 크게 다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20여분 뒤 자수한 용의자를 붙잡아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용의자는 같은 안동시청 직원으로 알려졌다.

안동= 권정식 기자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