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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잠기고, 나무 쓰러져... 300㎜ '물폭탄'에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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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잠기고, 나무 쓰러져... 300㎜ '물폭탄'에 피해 속출

입력
2022.06.3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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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밤과 30일 새벽 사이 쏟아진 폭우로 쓰러진 충남 서산 온석동 지역 전신주. 서산지역은 28일부터 누적 284.0㎜의 폭우가 쏟아졌다. 서산시 제공.

29일 밤과 30일 새벽 사이 쏟아진 폭우로 쓰러진 충남 서산 온석동 지역 전신주. 서산지역은 28일부터 누적 284.0㎜의 폭우가 쏟아졌다. 서산시 제공.


계속 되는 폭우로 잠수교가 물에 잠겨 통제된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이 물에 잠겨 있다. 뉴시스

계속 되는 폭우로 잠수교가 물에 잠겨 통제된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이 물에 잠겨 있다. 뉴시스


새벽부터 폭우가 쏟아진 30일 오전 침수된 서울 은평구 불광천에서 시민이 물에 반쯤 잠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새벽부터 폭우가 쏟아진 30일 오전 침수된 서울 은평구 불광천에서 시민이 물에 반쯤 잠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 시내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30일 오전 서울 용산역 앞에서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시내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30일 오전 서울 용산역 앞에서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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