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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을지로 김사랑"…데프콘·이이경, 9기 솔로녀들 비주얼에 감탄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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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을지로 김사랑"…데프콘·이이경, 9기 솔로녀들 비주얼에 감탄 ('나는 솔로')

입력
2022.06.2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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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과 이이경이 '나는 솔로' 9기 솔로녀들의 비주얼에 감탄한다. SBS 플러스, ENA 플레이 제공

데프콘과 이이경이 '나는 솔로' 9기 솔로녀들의 비주얼에 감탄한다. SBS 플러스, ENA 플레이 제공

'나는 솔로'에서 활약 중인 가수 데프콘과 배우 이이경이 9기 솔로녀들의 비주얼에 감탄한다.

29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와 ENA 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에서는 9기 솔로녀들이 비주얼로 MC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9기 솔로녀들의 등장에 데프콘 이이경은 활짝 웃어 보이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이중 쾌활한 매력을 가진 한 솔로녀는 먼저 도착해 있던 솔로남들에게 양손을 흔들며 인사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솔로녀의 리액션에 MC들은 "너무 좋다"고 말한다.

한 솔로녀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또 다른 솔로녀는 자신을 '을지로 김사랑'이라고 소개해 "있어! 김사랑"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낸다. 모두의 비주얼을 확인한 솔로녀들은 "다 예쁘시네. 이번 9기는 미녀 특집인가?"라고 이야기한다.

그런가 하면 송해나는 솔로녀들의 이야기에 몰입하던 중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다. 한 솔로녀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나보다 (남자친구가) 너무 뛰어나진 않았으면 좋겠다. (나보다) 더 부자면 눈치를 보게 될 듯하다"고 하자, 송해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맞다. 눈치 보게 된다"라고 동의한다. 이를 놓치지 않은 데프콘은 "재벌 2세야, 재벌 3세야?"라고 묻는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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