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유기농·친환경 식품 브랜드 상하목장이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해 만든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밀크, 딸기 2종으로 출시되는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은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해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용량 파인트컵 474ml, 부담 없는 미니컵 100ml 두 가지 용량이 있다.
상하목장은 전 제품에 좋은 원재료만 엄선해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도 유기농 원재료 함량이 99.7%에 달할 정도로 유기농 원료를 고집했다. 유기농 우유, 유기농 크림, 유기농 설탕 등이다. 진한 우유 맛을 내기 위해서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2배 농축해 담았는데, 474ml 파인트컵에는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200ml 2팩이 담겨 있는 셈이다. 유기농 원료로 가득 채운 만큼 진하지만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다. 딸기 아이스크림은 꿀벌이 자연수분한 국산 유기농 설향딸기를 사용해 더욱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마트와 GS슈퍼, 롯데슈퍼에서는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29일에는 카카오 쇼핑라이브에서, 7월 12일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도 판매한다. 7월에는 전국 주요 편의점에 입점 예정이다.
상하목장은 지난 13일부터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상하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 미니컵 4입 기획팩을 4,000원(배송비 별도)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특별 이벤트는 연일 완판 끝에 누적 1만팩 판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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