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이정재·정우성·전혜진, '문명특급' 출연
인기 MC 재재와의 만남 예고
영화 '헌트' 주역인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이 '문명특급'에 출격한다.
28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은 웹예능 '문명특급' 출연을 확정짓고 팬들을 만난다. 녹화는 내달 5일 진행된다.
세 배우는 MC 재재와 만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헌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정우성은 지난 2020년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홍보를 위해 '문명특급'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정우성은 재재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빛냈고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앞서 '브로커' '헤어질 결심' 팀이 '문명특급'을 찾았고 작품 외에도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남다른 입담을 가진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이 재재와 어떤 유쾌한 그림을 만들어낼지 기대감이 모인다.
'헌트'는 이정재가 메가폰을 잡은 첫 연출작이다.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제75회 칸영화제 공식 초청을 통해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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