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ENA, MBN 제공
'돌싱글즈3'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돌싱글즈3'는 이전 시즌과 어떻게 다를까.
ENA·MBN '돌싱글즈3'는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 남녀 8명이 '사랑에 빠지세요'라는 단 하나의 규칙 아래 상대를 쟁취하기 위한 연애 전쟁을 하는 모습이 담긴다.
'돌싱글즈3'는 첫 방송을 앞두고 시즌1, 2와의 차별화 포인트를 공개했다. '돌싱글즈3'에서는 '두 번째 신혼여행'이라는 부제에 맞춰 서로의 선택을 통해 매칭된 커플들이 동거 전 신혼여행을 떠난다. 매일 밤 진행되는 돌싱 빌리지에서의 정보 공개 또한 더욱 다양한 형태로 바뀐다. 돌싱들의 치열한 눈치 게임이 오갈 전망이다.
새로운 형태의 도장도 등장한다. 이에 더해 시즌3만을 위해 공들여 구성된 돌싱 빌리지의 큰 규모에 걸맞게 남녀 간 은밀한 데이트를 위한 다양한 장소가 제공된다. 이곳의 출연자들은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시즌3에 합류한 출연진이 시즌 1, 2의 흐름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다는 점에 대비해 허를 찌르는 반전 장치들이 속출하며 판을 끊임없이 뒤흔들 거다"라고 전했다. 또한 "돌싱 빌리지 입주 첫날부터 서로에게 후진 없이 돌진하는 8명의 러브 게임이 시즌1, 2보다 더욱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극강의 과몰입 후유증을 유발할 극적인 순간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돌싱글즈3'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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