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우윤(오른쪽) 대한암학회 부회장이 권대익 한국일보 의학전문기자에게 ‘암 언론상'을 수여하고 있다. 대한암학회 제공
한국일보 권대익 의학전문기자가 '제19회 대한암학회 암 언론상'을 수상했다.
양한광 대한암학회 이사장(서울대 암병원장)은 "다수의 암 관련 기사를 정확하고 균형 있게 소개해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국민에게 전달했다"고 수상자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48회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1974년 창립된 대한암학회는 국내 암 치료 연구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다. 국민에게 올바른 암 정보를 전한 기자를 선정해 매년 암 언론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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