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71명, 사망자 11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일 만에 6,0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71명으로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6,763명)은 전날에 비해 소폭 줄었고, 해외 유입 사례(79명)는 증가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245명, 경기 1,697명, 인천 250명, 부산 421명, 대구 432명, 광주 130명, 대전 125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82명)보다 11명 줄었다. 사망자는 11명이다. 이날까지 누적 사망자는 2만4,427명이고 치명률은 0.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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