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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정보융합학부, AI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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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정보융합학부, AI 인재 양성

입력
2022.06.15 10:22
수정
2022.06.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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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광운대학교(총장 김종헌)는 창학 이후 전자산업을 비롯한 사회 각 분야를 선도해 왔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융합교육과 연구에 초점을 맞춘 신(新)르네상스로 제2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광운대학교 캠퍼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광운대학교 캠퍼스

광운대는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등 뉴노멀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인 ‘K-산학협력 발전계획 2030’을 선포하고, 대학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및 실행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광운대는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을 통해 ▲소프트웨어 전공교육 강화 ▲전교생 대상 소프트웨어 기초/융합 교육 ▲산학협력 프로젝트 ▲소프트웨어 교육의 가치 확산 등 4대 분야에 힘을 쏟고 있다.

나아가 전공교육 강화를 위해 전천후 핵심 실무역량, 창의·융합적 사고, 비즈니스 리더십을 골고루 갖춘 SW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광운대는 인공지능(AI) 분야 교육 강화를 핵심으로, SW 전공자들의 취업률 향상 프로그램 운영, 국내외 AI 경진대회 수상 프로젝트 운영, 산업계 교과과정 운영 참여 확대 등의 신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운대는 이미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예측하고 지난 2017년 국내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을 출범하고 정보융합학부 등을 신설해 융합형 AI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정보융합학부는 융합소프트웨어 분야 국내 학부 최대 규모(모집인원 90명)로 운영되고 있다.

이와 함께 데이터사이언스 전공 및 비주얼테크놀로지 전공의 체계적인 교육과정 등을 통해 융·복합 사고능력을 함양하고 있다. 아울러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AI,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UI/UX, 메타버스 등 다양한 전공의 우수한 교수진이 AI 기술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졸업 후에는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빅데이터 전문가, 데이터기반 AI 전문가, 모바일/웹 개발자, VR/AR 개발자, UX 엔지니어 등으로 활동하면서 전문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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