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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품은 제작진"…'에덴', 청춘들의 화끈한 로맨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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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품은 제작진"…'에덴', 청춘들의 화끈한 로맨스 온다

입력
2022.06.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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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에서 청춘남녀 8명의 화끈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IHQ 제공

'에덴'에서 청춘남녀 8명의 화끈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IHQ 제공

청춘남녀 8명의 화끈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에덴'을 통해서다.

14일 첫 방송되는 IHQ 새 예능 프로그램 '에덴' 1회에서는 에덴 하우스에 입성하는 청춘남녀 8명의 모습이 그려진다.

'에덴'은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남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낮보다 밤이 더 뜨거운 에덴 하우스에서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아간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8명의 청춘남녀가 수영복 차림으로 뜨거운 첫 만남을 가진다. 서로에 대해 이름만 알고 있는 이들은 '에덴' 7계명에 따라 반말을 하며 빠르게 친분을 쌓고 첫 번째 매칭을 진행해 설렘을 유발한다.

침대 배정권도 주목할 만하다. 베드 데이트로 이어지는 이 권력은 액티비티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베네핏이다. 누가 방과 침대 배정을 결정할 권력을 쥐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에덴 하우스의 파격적인 구조를 보게 된 MC 이홍기 윤보미 시미즈는 "사달이 날 것 같은데" "점선이 있는 것과 없는 게 있다" "점선이 없는 건 뭘 하든 불만 끄면 상관없다는 뜻?" "제작진이 독을 품었다" 등의 말로 녹화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덴'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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