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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장관, 다문화가족 만나 "차별 없이 성장하도록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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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장관, 다문화가족 만나 "차별 없이 성장하도록 지원 강화"

입력
2022.06.13 16:45
수정
2022.06.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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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지원 강화 의지 밝혀
차관은 한국여성단체연합 방문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13일 서울 동대문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족센터)를 찾아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동등한 출발선에서 차별 없이 교육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다문화가족 및 현장 지원 업무종사자들을 만나 정부의 지원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230개 가족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정착을 돕고 있으며,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통·번역 서비스, 교류·소통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홍인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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