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건모, 장지연과 결혼 2년 8개월 만에 파경
알림

김건모, 장지연과 결혼 2년 8개월 만에 파경

입력
2022.06.10 16:35
0 0

김건모 측 "이혼 합의"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 SBS 등 제공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 SBS 등 제공

가수 김건모(54)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41)과 파경을 맞은 것으로 10일 파악됐다. 2019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의 연을 맺은 지 2년 8개월 만이다.

김건모 측 관계자는 이날 "김건모가 이혼하기로 장지연과 합의했다"며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애초 2020년 5월 결혼식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결국 식을 올리지 못했다. 혼인 신고 후 김건모가 과거 유흥업소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데 따른 영향이다. 김건모는 성폭행 혐의와 관련해 지난해 11월 검찰에서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양승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