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한중교류협회가 2022년 한중수교 30주년과 한중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화보'를 발간한다고 10일 밝혔다.
화보에는 김한규 협회장(전 총무처 장관)과 협회 측이 1992년 한중수교 전부터 현재까지 양국 공공외교 분야에서 활동한 기록을 담을 예정이다.
협회는 20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기념회에는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이수성 전 국무총리,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