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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버팀목 55년… ‘100년 은행’ 향해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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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버팀목 55년… ‘100년 은행’ 향해 혁신

입력
2022.06.0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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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1967년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한 DGB대구은행이 지난 반세기를 넘어 넥스트 노멀(Next Normal) 시대 ‘100년 DGB’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DGB대구은행 본사 사옥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DGB대구은행 본사 사옥

지방의 작은 은행으로 첫발을 내딛었지만, 꿈을 향한 도전은 어느 누구 못지않게 남달랐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언제나 지역과 함께해 왔으며, 지역민의 사랑과 성원을 에너지로 삼아 지역금융의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할 수 있었다.

대구은행의 55년 역사는 경제발전의 지난한 도정에서 지역경제를 지켜온 버팀목이었다. 지난 1990년대와 2000년대 경험한 외환위기, 금융위기 등 혹독한 경영상의 시련을 여러 차례 겪었지만 그동안 지역에서 쌓아온 공동체 의식과 나눔의 지혜 덕분에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었다. 이것이 바로 대구은행의 성장 DNA이자, 지난 반세기 동안 대구은행이 축적해 온 지속성장의 기반이기도 하다.

DGB대구은행은 최근 ‘고객감동경영’이라는 핵심 경영철학 아래 불확실성이 커진 금융환경 속에서 이를 극복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며, 고객과 더불어 성장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지역 대표은행이자 기업으로서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사회적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미래성장동력인 디지털 금융과 글로벌 금융을 체계적으로 확대시켜 더 높은 수익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을 부자로 만드는 1등 도우미 은행으로서 고객과 함께 100년 은행의 큰 꿈을 이루어 갈 계획이다.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

DGB대구은행은 금융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기업-고객-직원-사회 전체에 기여하는 가치창출형 선순환구조를 구축하고,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혁신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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