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지난 2011년 DGB금융지주는 모태 기업인 대구은행과 카드넷, 대구신용정보를 포함한 3개 계열사로 구성된 지주사로 정식 출발했으며, 현재 DGB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캐피탈, DGB자산운용, DGB유페이, DGB데이터시스템, DGB신용정보, 하이투자파트너스, 뉴지스탁 등 10개 계열사로 구성된 종합금융그룹으로 굳건히 성장했다.

대구 북구에 위치한 DGB금융그룹 본사 전경
‘Digital Global Banking Group’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0년간 지역과 고객에게는 희망과 편리함을, 주주와 직원에게는 가치와 행복을 제공하는 이해관계자 중심의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자 노력해 왔다.
DGB금융지주는 ‘미래로 도약하는 S.M.A.R.T. 금융그룹’의 경영비전 하에 소통/성과/인재를 3대 경영방침으로 삼고 있다. 2020년에는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며 수익성 및 효율성 기반의 질적 성장과 차별화된 성장기반으로 금융 Industry Leader로 도약하고자 중기 전략 5대 방향성을 수립했다.
DGB금융지주는 2006년 국내 금융권 최초로 지속가능경영을 선포하며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ESG경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1년에는 지속가능성장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나가고자 ‘ESG 비전’을 새롭게 제정했으며, ESG경영 전략과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DGB금융지주는 현재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의 선도적 가입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과학기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SBTi),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책임은행원칙(UN PRB), 여성역량 강화원칙(WEPs) 등에 참여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 체계화 요구와 인권 및 다양성 이슈의 부각 등에 발맞춰 글로벌 이니셔티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DGB금융지주는 신뢰받는 파트너이자 종합금융그룹으로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디지털금융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전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와 디지털화 선도, 그룹 대통합을 통해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100년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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