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사회적책임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상생’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와 근로자 가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2006년 3월 대기업에 비해 복지수준이 열악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공익재단인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은 지금까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9,650여 명에게 168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을 대상으로 희귀·난치성, 중증 질환자 등 3,000여 명에게 130억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2018년 4월 인천 남동공단에서 금융권 최초로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 어린이집인 ‘IBK 남동사랑 어린이집’을, 2019년 3월에는 구미공단에 두 번째 ‘IBK 구미사랑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어린이집에는 남동공단 소재 30여 개 중소기업, 구미공단 소재 50여 개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 컨소시엄 참여기업 근로자 자녀라면 누구나 입원이 가능하며, 중소기업 근로자의 육아 편의를 고려해 오후 9시 30분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재난, 재해 등 국가적 차원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긴급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2년부터 전국 30개 지역에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배치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국가 재해현장에서는 무료급식 등 대민 지원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총 9,400여 회, 약 240만 명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했다.
지난 3월에는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2억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그 밖에 사회공헌사업으로 비인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기업은행은 한국기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즈’ 대회를 2년째 개최하고 있다.
또한 한국 테니스의 발전을 위해 테니스 유망주를 후원하는 ‘IBK 그랜드슬램 주니어 육성팀’을 결성하는 협약을 지난해 체결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재능기부를 통해 영세 소상공인의 가게 간판을 디자인부터 제작, 설치까지 지원하는 IBK희망디자인 사회공헌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소상공인에게 푸드트럭 사업자를 지원 대상에 추가했다.
지난달 기업은행은 Pro Chef(새우튀김), 건다방(커피), Mr.팔봉이쿡(멘보샤), Sweet Jin(츄러스) 푸드트럭 소상공인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주요 고객층, 판매 음식 등에 따라 맞춤형 콘셉트를 적용한 디자인을 제공했다. IBK희망디자인은 영세 소상공인들의 간판과 BI를 무료로 설치해 주고 골목상권의 환경을 재정비해 주는 디자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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