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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5번째 결혼 소식 전할까…데프콘 "8기 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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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5번째 결혼 소식 전할까…데프콘 "8기 커플 탄생"

입력
2022.06.0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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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의 MC들이 결혼을 예감케 하는 커플의 등장에 설렘을 드러낸다. SBS 플러스, ENA 플레이 제공

'나는 솔로'의 MC들이 결혼을 예감케 하는 커플의 등장에 설렘을 드러낸다. SBS 플러스, ENA 플레이 제공

4쌍의 남녀가 평생 함께할 짝을 찾을 수 있게 도운 '나는 솔로'에서 5번째 결혼 커플이 나올까.

8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와 ENA 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SOLO)'에서는 결혼을 예감케 하는 커플이 탄생한다.

데이트에 돌입한 한 커플은 가벼운 대화부터 연애관까지 모든 것이 잘 맞아 놀라워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여자들이) 뿅 가는 이유가 있다"며 부러워하고 송해나는 설렘을 드러낸다.

잠시 후 솔로남은 바다가 보이는 낭만적인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다 옷 주머니에서 꽃을 꺼내 솔로녀에게 선물한다. 또한 "제 2세는 압도적으로 귀여울 것"이라는 프러포즈급 멘트를 날린다. 차 운전을 할 때에도 이 솔로남은 "쿵 할게요"라고 귀엽게 경고를 한다. 데프콘과 이이경은 이에 "이건 대박이다" "하나 배웠다"라며 감탄한다.

솔로녀 역시 솔로남의 호감 어필과 특급 매너에 적극 화답한다. "무인도에 가게 되면 뭘 가져가고 싶느냐"는 질문에 솔로녀는 상대 솔로남을 지목한다. 이에 데프콘은 "'나는 솔로'에 한 커플이 탄생했다. 이제 결혼하는지 안 하는지만 보면 될 것 같다"고 말한다. 송해나도 "됐다, 됐어"라며 맞장구친다.

하지만 솔로 나라 8번지에 복귀한 두 사람에게 전혀 예상치 못한 변화가 감지된다. 솔로남은 데이트 때와 180도 다른 냉정한 태도를 보인다. 이에 이이경은 "눈빛이 변한 듯하다"며 경악하고 송해나는 "(솔로남이) 무서워지기 시작했다"며 부르르 떤다.

8기의 아찔한 로맨스가 이어질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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