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유럽 내 상용차 경쟁력을 위해 스텔란티스와의 협력을 보다 확장한다고 밝혔다.
최근 토요타는 스텔란티스와 지난 2012년부터 이어오던 상용차 부분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새로운 상용차를 통해 유럽 내 경쟁력을 높인다고 밝혔다.
이번의 협력 확장을 통해 토요타는 스텔란티스가 새롭게 개발할 대영 상용차에 대한 기술을 전달 받고, 새로운 차량을 유럽에 투입하게 된다.
특히 새로운 상용차는 전기차로 개발되어 유럽은 물론 전세계에 불고 있는 전동화의 기조를 반영하며, 유럽 소비자에 집중한 패키지를 갖출 예정이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협력으로 개발될 새로운 상용차는 오는 2024년에 데뷔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내용 및 사양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과연 스텔란티스와 토요타의 새로운 상용차는 어떤 차량일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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