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조민아, 가정폭력 이후 근황 "나의 안전에 집중할 것"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조민아, 가정폭력 이후 근황 "나의 안전에 집중할 것"

입력
2022.06.02 09:36
0 0
조민아의 근황이 화제다. SBS플러스 제공

조민아의 근황이 화제다. SBS플러스 제공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가정폭력 암시 이후 다시 근황을 올렸다. 자신의 안전에 집중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게시하면서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2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간 직접 만들었던 요리와 남편을 위해 준비한 음식들 사진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조민아는 "저녁 밥 만들어 줄 때 찍었던 사진들, 시간을 보니 퇴근 시간에 맞춰서 따뜻한 밥 차려주고 싶어서 오후 9시 반, 10시부터 만들기 시작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앞으로는 잘 살아야 하는 분명한 이유, 아이와 나의 안전과 행복에 집중할 거다. 아들에게 재미있는 선생님, 현명한 엄마, 좋은 친구로 살아갈 것이다. 곁에서 힘이 되어주시고 많이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민아는 가정폭력 피해가 의심되는 글을 게시해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당시 과호흡성 쇼크로 정신을 잃어 119 구급 대원과 경찰이 왔다고 밝힌 조민아는 "보호받고 싶다"고 말했고 많은 이들이 조민아의 안위를 걱정하면서 가정폭력을 의심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9월, 6살 연상의 피트니트센터 CEO와 혼인신고를 하면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우다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