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에 앞장" 피력
임종식(현 경북도교육감) 경북도교육감 당선인은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과 온전한 교육 회복을 위해 지난 4년간 경북교육감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피력했다.
임 당선인은 4만5,000 교육가족과 함께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추진과 온전한 교육회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이어갈 100년을 준비하는 믿음직한 경북교육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1978년 경북대학 사범대를 졸업한 뒤 영덕군 단산중학교 교사로 교편을 잡았다. 20년간 교감, 교장을 거쳐 경북교육청 장학사, 장학관, 교육연수원장, 교육정책국장으로 16년간 재직하고 2018년 6.13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제17대 경북교육감으로 당선됐으며 4년전 선거공약 6가지 약속에 대해 경상북도공약이행평가단 평가에서 공약 99.6%를 이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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