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레이블즈 재팬(HYBE LABELS JAPAN)의 글로벌 데뷔 프로젝트 오디션 프로그램 '&AUDITION - The Howling - (앤 오디션 더 하울링)'이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은 30일 '앤오디션-더 하울링'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 오는 7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앤오디션-더 하울링'은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최초의 글로벌 보이즈 그룹으로 데뷔를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국내에서 방영된 엠넷 '아이랜드'(I-LAND)에 출연했던 케이 니콜라스 의주 타키가 이미 데뷔조로 발탁됐으며, 이들과 함께 데뷔를 목표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성장 스토리를 펼친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은 "함께 성장해야만 데뷔할 수 있다는 미션 아래 연습생들이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며 '데뷔'라는 꿈을 향해 서로 나아간다. 각 라운드를 통해 실력, 성장, 협력을 보여주며 데뷔까지의 성장 드라마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앤오디션'은 오는 7월부터 니혼TV를 통해 30분간 방송되며, 60분 풀버전 '앤오디션-더 하울링'은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일본의 동영상 플랫폼 훌루 인 재팬(Hulu in Japan)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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