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파워마스터반도체(주)
파워마스터반도체(주)(대표 김태훈)가 1200V 실리콘 카바이드 반도체 제품 상용화에 성공해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현재 국제규격에 맞는 고효율·고신뢰성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고, SiC Diode는 지난해부터, 그리고 SiC MOSFET은 오는 하반기부터 양산을 시작해 눈부신 매출 신장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1200V SiC MOSFET 제품은 산업용 파워서플라이의 효율을 높이는데 특화된 버전으로 하반기 출시 예정인 전기자동차 인버터용 고신뢰성 버전과 함께 양산을 준비 중이다.
파워마스터반도체는 6인치 SiC와 8인치 Silicon Fab을 함께 보유한 국내 유일의 전력 종합 반도체 회사이다.
2018년 8명으로 창업해 현재 전체 직원 140명 중 엔지니어링 전문 기술자가 36명에 달할 정도로 급성장 중이며, 글로벌 기준을 뛰어넘는 수퍼정션 MOSFET 출시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의 MPS기반 실리콘카바이드 다이오드 및 세계적 수준의 실리콘카바이드 모스펫을 출시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글로벌 업계를 선도해왔다.
김태훈 대표는 “전기자동차, IT 인프라, 재생에너지 등 미래의 메가 트랜드에 맞는 파워제품 개발에 집중해왔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각 부문 밸류체인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글로벌 전력반도체 회사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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